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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믹리뷰] ‘당진 중앙메디컬타워’ 모델하우스엔 ‘이것’ 있다

  • 2022년 2월 11일
  • 2분 분량

입점 예정 앵커 테넌트 실제 영업...D&T홀딩스, 테마별 브랜드 유치

http://www.econovil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37610


이코노믹리뷰

권일구 기자

입력 2021.06.22 11:41



[이코노믹리뷰=권일구 기자]D&T홀딩스가 앵커 테넌트(쇼핑센터로 집객하는 유명점포)들을 직접 유치하고 운영하는 중앙메디컬타워가 충남 당진시청 앞에 들어선다.


당진 중앙메디컬타워 조감도 사진=(주)당진엠개발



◇인구·기업 몰리며 뜨거운 당진 수청지구

당진은 지난해까지 주택 시장이 침체에 빠졌었다. 인구가 올 5월 기준 약 16만7000명인데 지난 2~3년간 9개 단지, 6300여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분양이 한꺼번에 이뤄졌던 것.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자 집값이 약세를 보였다. 미분양 주택도 늘었다. 2018년 9월에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.


하지만 올 들어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. 지난해 7월과 10월 분양한 수청2지구 ‘호반써밋 시그니처’ 1차와 2차 아파트는 분양 당시 전 주택형이 미달됐지만, 최근에 모두 팔려나갔다. 프리미엄(웃돈)도 3000만~5000만원 정도 붙었다. 지난달에는 당진시 전체 미분양 주택이 500가구 미만으로 대폭 줄었다. 분양 시장이 살아나면서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도 풀렸다. 수익형 부동산은 투자 열기가 높다. 지난 16일 청약 결과를 발표한 수청지구 내 생활형숙박시설 ‘포레스티안’은 평균 22.19대 1, 최고 299대 1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.


당진시에는 8개 대형 산업단지가 조성 중인데 최근 입주 기업이 늘면서 인구 유입도 활발하다.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‘시‧군별 주요 고용지표’에 따르면 당진시 고용률은 68.9%로 제주 서귀포시(73.2%)에 이어 전국 2위에 달할 만큼 일자리가 풍부하다.


교통망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. 수청지구에서 차로 20여분(20㎞) 떨어진 합덕역에는 2022년 10월 목표로 서해안 복선전철이 공사 중이다. 개통하면 서울까지 갈아타지 않고도 4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. 이 노선은 경기도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과도 송산역에서 연결된다. 합덕역~석문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석문산단 인입철도와 당진~안흥 간 산업철도, 당진~대산 간 횡단철도 개발도 예정돼 있다.


당진엠개발은 충남 당진시청 앞 사거리 대로변에 연면적 1만7,308㎡ 지하 6층~지상 10층 규모의 ‘당진 중앙메디컬타워’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.


이곳 지상 2층~7층에는 다양한 진료과와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올 예정이며, 지하 1층, 지상 1~2층, 지상 8층~지상 10층은 공간의 가치를 구현하는 D&T홀딩스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기획해 테마별 브랜드를 유치시킬 예정이다.


이번 프로젝트는 D&T홀딩스와 당진엠개발의 협업을 통해 충남 당진의 지방 도시 의료 선진화와 환자 중심의 맞춤 진료를 목적으로 중앙메디컬타워를 건립한다.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유진디랩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맡았다.


특이한 점은 모델하우스 내부에 실제 상업시설 B/D에 입점 예정인 앵커 테넌트(커피, 베이커리, 브런치 매장 등)가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다. 이를 통해 수익이 발생되면 모델하우스 운영비용이 절감되고 건물이 준공되는 2~3년의 기간 동안 앵커 테넌트들이 입점해 운영되기에 상호 신뢰가 형성되면서 수분양자들에게는 분양가 절감과 입점 브랜드(임차인) 유치에 대한 확신이 이뤄져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.


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“상업시설 분양완료시 까지 평균 2~3년이지만 더 길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시 홍보관 운영에 따르는 리스크를 홍보관 내 앵커 테넌트 입점 및 운영으로 해결하면 입점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와 더불어 정식 입점 전 모객효과도 얻을 수 있어 수분양자에게 장점으로 작용한다”라고 강조했다.


모델하우스 1층에는 1세대 바리스타 장인과 베이커리 명장이 콜라보로 기획한 전문매장 THIN with BOHEMIAN(씬 위드 보헤미안)이 2022년 2월 오픈 할 예정이다. 또 2층에는 대한민국 명장의 베이커리 브랜드, 스타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브런치 매장이 들어와 중앙 메디컬타워가 준공하기까지 2년의 기간 동안 F&B사업을 운영하고 건물이 준공된 이후에도 지속 식음료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.


당진 중앙메디컬타워에 입점하는 F&B 테마별 브랜드는 오랜 시간 땀과 정성, 장인의 손길이 담긴 노포 매장과 성수동, 연희동 등에서 젊은 감각으로 맛과 감성을 자극한 셰프들의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. 이와 함께 에스테틱, 라이프스타일, 메디컬 등 입점브랜드의 층별, 테마별 파노라마 형태의 3D 및 투시도를 통해서 앵커 테넌트 브랜드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.


이봉현 D&T홀딩스 대표는 “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D&T홀딩스만의 차별화된 사업 전략과 다양한 업종을 구성했다”면서 “장인의 정성과 맛, 품질 등을 살린 엄선된 앵커 테넌트 입점으로 수분양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한편 당진 내 의료시설의 확충과 청년 일자리와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

한편, 모델하우스는 충남 당진시청 인근에 위치한다.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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