​이 봉 현

D&T홀딩스는 F&B로 시작해 새로운 공간을 기획하는

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입니다.
그 동안 여러 건설사가 건물을 짓고 F&B 및 많은 브랜드를 입점 시켰지만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. 셀렉트다이닝(Select Dining)이라는

콘셉트로 운영해온 브랜드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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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&T홀딩스는 크게 3단계 과정을 거쳐 성장해 왔습니다.

△ 유명 브랜드 인수를 통한 F&B 사업 확장

△ 앵커 테넌트 입점을 통한 공간 기획

△ 건물(부동산) 매입 및 시공을 통한 창조적인 공간 플랫폼 완성 입니다.

탄탄한 F&B 기획력을 바탕으로 공간을 리모델링해 창조적인 디자인을 완성하고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 모델을 지향해 왔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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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택트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매장을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게 사실입니다. 그런데 F&B를 기반으로 사업을 하는 저희 같은 앵커 테넌트(Anchor Tenant · 부동산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영향력 있는 매장. 앵커 테넌트가 입주한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활기가 돌면서 부동산 가치를 높이기도 한다.)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. 근방 어디에도 없는 스토리가 있는 맛집과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혹은 그곳에 가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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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에 다가서려면 F&B 전문가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입점 업체들과 레시피나 메뉴, 식자재 관리, 마케팅 등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.

브랜드만 유치하고 그치는 게 아니라 함께 사는 법을 찾아가는 것이죠.

그래야 자영업자가 살고 브랜드가 살고 입점한 건물이 살아납니다.

결과적으로 이 스토리가 지역을 살릴 수도 있는 것이죠.

제가 지향하는 사업모델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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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​디앤티홀딩스 대표이사

이 봉 현